바람과구름

각3사 방송국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더들어대던 제11호태풍 나리가 고흥반도를 지나간것 같다. 같은 고흥 하늘 아래에서도 여수권역에 있는 읍면은 피해를 많이 보았던 것같고, 득량만권역에 있는 읍면지역은 그나마 피해를 덜 본것 같다. 늘 보아온 사항이지만 피해복구 및 집행과정을 살펴보자면 나..

이제 막 여풍이 부는것 같다. 도나 군청직원들의 경우에는 담당부서만 근무를 하고 있는 것 같고 읍면은 전체 공무원들이 상주하면서 피해상황을 분주히 분석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래서 좋은 부서를 가고 싶어하고 상부기관을 가고 싶어하는 이유일까? 이러니 우리나라가 잘될일이 있나? 상부에서..

제11호태풍 나리가 북상중에 있다. 3사 방송사에서는 아침방송과 똑같은 방송을 하고 있다 2007년 9월 16일 오후 3시를 기하여 제주도를 관통할 거라는 예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 고흥은 잔바람만 불뿐 아직 어떠한 피해상황도 없다. 예전에 병충해로 인한 도복은 다소 있었으나 침수등의 피해등은 ..

제목 　 태풍정보 (제 13-16호) 태풍명 　 제 13호 태풍 '산산(SHANSHAN)' 발표시간 　2006년 09월 17일 10:00 발표자 　태풍예보관 유희동 일시 중심위치 중심기압(hPa) 최대풍속(m/s) 강풍반경(km) 강도 및 크기 진행방향 속도(km/h) 17일 09시 현재 30.3 N 128.0 E 940, 45 (162km/hr) 300 (북서쪽 약 260) 매우 강, 중형 북북동, 33 ..

뉴스: 태풍 북상…내일부터 직접 영향 출처: YTN 2006.09.16 00:39

태풍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칠순, 여든드신 분들이 예방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굳건히 농촌을 지키고 계시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