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3사 방송국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더들어대던 제11호태풍 나리가 고흥반도를 지나간것 같다. 같은 고흥 하늘 아래에서도 여수권역에 있는 읍면은 피해를 많이 보았던 것같고, 득량만권역에 있는 읍면지역은 그나마 피해를 덜 본것 같다.
늘 보아온 사항이지만 피해복구 및 집행과정을 살펴보자면 나눠먹기식의 사업을 하다보니 완벽하지 않은 사업으로 인해 매년 피해가 발생되는 느낌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지구가 피해를 입었을때 그 피해부분만 보지 않고 피해를 예상하여 완전한 사업비를 투자하고 시행하여야 하는데 피해부분만 사업시행을 하다보니 똑 같은 지역에서 피해를 다시 당하게 되는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왜 이러한 형태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일까?
정치가 개입이 된다.
지역구 관리를 위해 한곳만 사업비를 투자할 수 없기 대문이다.
피해 이전에 사전예방을 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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