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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즐겨듣는 아이유 복숭아

태양인1 2017. 6. 21. 15:00

난 유행을 타지 아니하고 노래를 듣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핀잔을 많~이 듣곤하는 편이죠.
뭔 참견이람 무시하고는 음악을 감상합니다.
유행아닌 노래를 듣던! 요즘 노래던!
제가 괜찮으면 그만 아네요? 너무 참견하네요.
전에는 으르렁대기도 하고 역정도 많~이 냈답니다.
유념치 말라고 하면서 귀찮아했습니당.
하지만은 지금은 무시해버리네요.
역시나 저만 괜찮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ㅎㅎ 진짜로 음악이 좋군요.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아이유 복숭아
올려드립니다.,


항상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가야지! 하고 상상만 하고
정말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갈 것인가?
그래서 오늘은 예전부터 진짜 해보고 싶었던
봉사활동같은 것을 가봤습니다.
진짜 착하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걍 인생에서 한 번쯤은 도전을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정말 적당한 장소에 신청해서
자~ 드디어 봉사활동을 나갔답니다.
그렇~게 할머니의 간호를 해주고…
정말 좋은 말상대들도 해주면서
힘들지만 뿌듯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네요.
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시 하시는 할머니께
진짜 좋아하시던 노래를 진짜 열심히 불렀더니
아이가 와서 재롱을 떨어 준다고….
엄청나게 좋아하셨답니다.
정말 가끔은 이렇게 살아봐도 좋군요.


하핫… 그래서 할머니들에게
노래 몇 개를 마음의 선물로 드렸네요.
엄청나게 기뻐하시더라고요.
어떤… 가수의 앨범이었습니다. 넘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하나 들고가봤더니 빙고~
이렇…게… 좋은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