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이 있다고하면 정말이지 열중하네요.
근데 집중하는 것 그 자체가 진짜 힘드네요.
그래서~ 그럴려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하기 넘 싫어하는 거여요. 음~ 그래서 좀 노력하려고 합니다.
어떤 노력을 할까나요?
집중!력을 높이려면? 하고 검색해보니까
아- 걍 역시 포기할랍니다. 이렇게 살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이라는 어떤 노래가 생각나는…. ^^;;
어수선했지만 그렇다해도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진짜로 행복하답니다. 요게 바로 조그마한 기쁨이에요.
우리집 아기는 추위를 되게 잘 탑니다.
그~래서 날이 추울 땐 걱정이 시작된답니다.
어째서 이토록 떠는거야?
첨에는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함께 쫌 지내다보니 알게 되었네요.
우리집 아기는 추위를 많이 타는구나~ 하고 말이죠. ^^;;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한거죠.
그~래서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줬죠.
강아지 간식 중에 맛스럽고 건강에도 괜찮은 거 있잖아요?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라!
저에게 내려진 사명! -_-+
그렇게 강아지의 건강 지키기가 시작되었네요.
근데 이 녀석 추위도 잘 타고
몸도 부실해서 어디 건강하게 있겠어요?
지금이라도 동물병원에 가볼까? 그런 생각도 했지만은
역시 우선 제가 보살펴야겠더라구요.
추위를 잘 타는 우리 아지!
담요도 깔아주고 따뜻한 옷가지도 살짝 입혀주고!
요즘에는 이불안에서 같이 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