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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강 수상 정원 만든다
태양인1
2006. 9. 27. 06:20
출처 : 사회
글쓴이 : MBC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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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6일 (화) 22:24 MBC뉴스
한강 수상 정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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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한강의 경관이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일명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한강을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장미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강 르네상스의 핵심적인 내용은 한강의 문화시설을 대폭 늘리고 한강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먼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잠수교가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바뀝니다.
교통량이 적은 잠수교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 김형중: 자전거도로가 너무 좁다 보니까 이용하는 게 너무 적었는데 만약에 없어지면 많이 이용하겠죠, 사람들이.
● 기자: 잠수교 위의 반포대교에는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가 흐르는 낙하분수가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강 위에는 700여 평 규모의 떠다니는 수상정원이 만들어집니다.
또 수륙 양용버스와 관광 콜택시 등의 새로운 수상교통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이덕수(서울시 도시계획국장): 한강 프로젝트는 천만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일주일을 한강에서 보내도 싫증이 나지 않도록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 기자: 서울시의 야심찬 계획에는 오는 2010년까지 2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장미일 기자 meal@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앵커: 한강의 경관이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일명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한강을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장미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강 르네상스의 핵심적인 내용은 한강의 문화시설을 대폭 늘리고 한강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먼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잠수교가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바뀝니다.
교통량이 적은 잠수교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 김형중: 자전거도로가 너무 좁다 보니까 이용하는 게 너무 적었는데 만약에 없어지면 많이 이용하겠죠, 사람들이.
● 기자: 잠수교 위의 반포대교에는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가 흐르는 낙하분수가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강 위에는 700여 평 규모의 떠다니는 수상정원이 만들어집니다.
또 수륙 양용버스와 관광 콜택시 등의 새로운 수상교통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이덕수(서울시 도시계획국장): 한강 프로젝트는 천만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일주일을 한강에서 보내도 싫증이 나지 않도록 서울의 랜드마크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 기자: 서울시의 야심찬 계획에는 오는 2010년까지 2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장미일 기자 meal@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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